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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04 교육원-학술원 합동 동계워크샵 개최

폭설과 한파로 인해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있던 가운데 열정이 가득한 창조과학 리더들과 회원들이 함께 모여 교육원-학술원 합동 동계 워크샵을 23~4일 양일에 걸쳐 대전 자운대 안에 있는 자운교회에서 진행하였다.

전국에서 약 60여명이 모여 진행된 이번 합동 워크샵에서는 `다음세대에 전해야 할 창조신앙 (교육원)과 우주 창조론의 새로운 지평 (학술원)` 이라는 주제로 2011년 사역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2012년 사역을 시작하면서 차세대 일꾼을 세우는 전략과 우주 창조론에 대한 창조론적인 견해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3(금요일)에 대전지부 명재춘 간사의 찬양 인도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워크샵을 시작하였다.



학술원장으로 섬기시는 이하백 이사의 기도 후에 학술원장, 교육원장의 인사와 참석자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의 첫 일정으로는 새로운 창조과학 교육 소개의 시간으로 신설된 강사과정의 신규 강의안을 함께 소개 받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강의로는 먼저 `성경의 역사와 구조 및 무오성`에 대한 강의를 김홍석 이사가 발표하였다.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창조과학자들이 성경이 정립되는 역사, 사본들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였으며, 가톨릭 성경과 개신교 성경이 왜 다른지, 외경의 문제점들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다음으로는 `종의 기원 다시 읽기와 진화론`이란 주제로 이은일 교육원장이 발표하였다. 김장훈 교수께서 만든 자료인데 참여하지 못하여 대신 발표를 하였고, 저녁에 있을 소진화와 다양성토론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다음으로 `진화론 교과서 진단과 창조론 교육`에 대하여 심인구 이사가 발표하였다. 돌연변이 발표 내용에 대하여 뜨거운 토의가 이어졌고,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좋은 모델을 소개받는 시간이었다.




신규 강의 발표에 이어서 정병갑 부회장의 사회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창조과학 캠프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전북지부에서 어린이 캠프 사역(백영종 이사)과 청소년 캠프 사역(한윤봉 부회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창조과학 캠프는 기존의 어린이 캠프보다 참신한 주제로 매년 개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작은 교회들의 어린이들 수백명이 모이는 집회로 성장하여 기존 캠프 사역팀들이 동역을 요청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함께 참여하는 선생님들이 동참하는 캠프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으나, 참여한 어린이나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캠프 사역은 최고의 음향, 장소 등이 제공되어야 하고, 즐거움과 영성이 함께 이뤄져야 함이 강조되었다.


또한 교회에서 창조과학 실험교실을 운영하는 대전지부 길소희 간사가 그 동안의 `실험카페` 운영 현황과 실험 종류에 대한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 사역에서 실험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즐거운 저녁 식사 이후에 권혁상 부회장의 사회로 이어진 `창조과학 청소년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한 주제 토론에서는 학교 교육현장에서의 창조과학(정원종 교사), 교회 교육에서의 창조과학(이은일 교육원장-정우성 이사 대신 발표), AIG의 웹을 통한 사역 소개(류승원 출판대표)의 발표 후에 하주헌 이사의 토의 발제로 다양한 차세대 사역을 위한 교육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하였다. 창조과학이 어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도리어 호소력을 가질 수 있는 주제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과학 사역의 필요성이 뜨겁게 논의되었다. “Why” 시리지에 대응하는 창조과학 시리즈가 개발되어야 한다고 논의되어 권영헌, 백영종, 김광등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기로 했고, 교회에 필요한 창조과학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대구지부 자료를 중심으로 하주헌, 류승원, 백영종, 대구 및 전주지부 간사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교회에서 창조과학 사역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목사님들의 이해가 매우 중요하며, 또한 창조과학 사역을 이을 창조과학차세대를 세우는 일에도 열심을 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창조과학 탐사여행과 탐사지 정보를 연계하여 창조과학적 여행 루트를 개발하는 `이야기가 있는 창조여행` 프로젝트에 대하여 김태구 이사의 사회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 위원회와 사이버박물관 위원회를 합쳐서 과학관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과학관 위원회에서 전시관 사역까지 맡기로 지난 이사회때 결정되었다. 김태구 위원장은 박물관을 건축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직접 볼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과학관을 세우는 일을 제시하였고, 구체적으로 서산 자연농업, 식물원, 기존 박물관 및 과학관의 재해석, 창조과학탐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여행코스 개발 등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김홍석 이사는 현재까지 개발된 창조과학탐사지 정보를 소개하며 회원들이 알고 있는 탐사지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였고, 길소희 간사는 금번 강사과정과 연계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시화호 부근 탐사여행 계획을 소개하였다.


3일 일정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면서 점차 피곤해져 갈 무렵 차세대 사역을 위한 강의 자료를 직접 개발하여 가지고 온 대전지부에 김제헌 강사가 `스타크레프트와 창조과학`의 강의를 깜짝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기존 사역자들과 다른 청소년의 시각에 맞춘 새로운 강의안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김준 이사(고려대)의 사회로 최근 이슈가 되어 있는 `소진화, 다양성, 종분류`에 대한 발표를 이은일 교육원장이 진행하였다. 다양성을 의미하는 소진화라는 용어는 학회에서 사용하지 않기로 의견이 모여졌으나, 학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진화론 용어와 다른 용어를 사용할 때 사회와의 소통 문제가 야기될 수 있음에 대하여도 유의할 것이 논의되었다. 또한 의 정의와 다른 종류의 개념에 대하여 창조과학자들이 숙지해야할 필요성이 있으며, 부정확한 의 개념과 분류로 인해 많은 혼란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용어에 대한 혼동과 오용으로 인하여 창조과학이 진화론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표현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1년에 2회씩 열리는 워크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지식이 공유되고, 서로를 알게되고, 새로운 일군들도 소개되고 세워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대전지부가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기도하듯이 수도권 지역에서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모임을 갖기고 했음을 알렸다. 창조과학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교제하는 모임을 활성화하여 주어진 많은 사역들을 함께 할 수 있길 소망하였다.

지금 시대가 창조주 하나님을 알리기 어려운 현실임을 회개하고, 창조과학사역을 오해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지혜를 구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첫 날의 일정을 마감하였다.

24일 학술원 워크샵이 오전 840분에 시작되었다. 김성현 학술위원장의 사회로 시작기도와 찬양을 드린 후, 한동대학교 서병선 교수님의 마무리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학술원 워크샵은 우주창조론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화된 우주창조론에 대한 내용을 테마로 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 연사로 서울대 김준 교수가 빅뱅에 관한 창조과학적 비평이라는 주제로 50분 동안 발표 및 10분 동안 질의응답이 있었다.

우주는 어떻게 시작했을까?미국창조과학회 글을 번역한 권영헌 교수의 글에 대한 비평을 하였다. 여러 가지 표현들이 막연하고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고, 용어의 이해가 잘못되어 있는 점도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빅뱅에 대한 창조과학적 접근이 더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창조과학적 대안이 있어야 할 것임을 주장하였다.

지정토론자인 권영헌 교수는 글 자체가 20년전의 글이기 때문에 최근 이론을 반영하지 못했고, 또한 일반인들을 위해 평이하게 쓴 것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볼 때 용어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 수 있음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유명한 과학자라고 해서 그들의 주장이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없으며, 과거 완전한 이론처럼 여겨졌던 초기 빅뱅이론이 무너진 것을 보면, 현재의 수정된 빅뱅이론도 절대시 할 수 업음을 지적하였다.


두 번째 연사로 영남대 권진혁 교수가 가속팽창우주론의 의미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권진혁 교수는 빅뱅이론의 중대한 문제점과 초신성 및 가속하는 우주에 따른 수정 빅뱅이론 모델을 소개하였다. 또한 빅뱅이론의 가장 큰 문제점인 초기조건이 매우 엄정하게 조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연히 나타날 가능성이 없고, 또한 우주가 가속 팽창하고 있다는 새로운 발견 앞에서 이론이 수정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대안인 다중우주론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으나(어떤 우주도 만들 수 있으므로),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는 이론임을 밝혔다. 최근 물리학의 큰 발견으로 대두되고 있는 힉스입자는 입자의 기본모델에서 필요한 것이며 실험적으로 발견하였으나 확립되기 위해서는 더 실험이 필요하며, 또한 힉스입자가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입자의 기본모델이 완성된 것일 뿐 더 큰 의미는 없다. 우주 형성 이론은 미로에 빠져있는 것처럼 보이면, 차원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펴셨다면 허블의 법칙과 가속팽창하는 우주를 설명할 수 있음을 발표하였다.

신희천 지정토론자의 코멘트와 더불어 이하백 학술원장 및 청중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우주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사실-해석-신념을 구분하지 않고 말하기 때문에 많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데, 창조과학자들도 이것을 구분해서 말해야 할 것이며, 해석과 신념은 겸손한 자세로 이야기 하는 것이 필요하며, 연대문제에 있어서도 이런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논의되었다.



세 번째 연사로는 국방대학원 김홍석 교수가 “Yom Theory 해석에 대한 최근 경향에 대하여 발표가 있었다.

Yom에 대하여 한 시대, 24시간, 그 기간이 확실치 않다 는 등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 Yom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우주와 지구의 연대가 정해지므로 용어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중요하다. 연대기와 관련한 또 다른 가설로 간격설, 유신진화론, 골격가설 등을 소개하였으며, 대홍수전 나이 계수가 상이한 기준이라는 주장이나, 영웅족보 가설들은 현대과학의 주장과 타협하는 시도가 보인다. 성경은 정확히 창세기 5, 11장의 족보기록을 통해 연속된 기록으로 남겨 연대기 산출이 가능하도록 장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정토론자인 김광 교수가 간략한 요약과 함께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트리니티신학대학교 박형진 교수가 성경이 얼마나 정확하고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커멘트를 하였다.


2012년 교육원-학술원 공동 워크샵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든 일정이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를 통해 차세대 창조과학자들이 많이 세워지고,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학설들과 내용을 창조과학적으로 재해석하고 논평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많이 생겨나기를 소망한다.

다음 교육-학술 워크샵은 8월 중순에 천안에서 열릴 예정이며, 창조과학 사역자들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는 워크샵으로 계획될 예정이다.